파이모아 더블 원적외선 음이온 드라이어 내머리를 보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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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코디웜플 (https://blog.naver.com/sunnybuta/222594633320)

파이모아 더살롱 더블 원 적외선 드라이어인데.. 사실 난 처음 들었는데

받자마자.. 진짜 잘빠졌다 라는 느낌이 드는 드라이어다

그리고 절대 투박하지 않다라는게 또 나의 의견이다.

 

 


곧 애용했던 나의 드라이어가 사망할듯이 시름시름 앓고있었는데...

때마침 이렇게 좋은 기회로 쓰게 되었다. 

일단 블랙과 골드의 조합의 진짜 잘맞아 보인다.

 

 



색깔이 무광이고 메탈 블랙같으 느낌이라 한층 고급스럽다.

800w 인데 일반 드라이어에 비하면 약간

낮아보이는 와트인데 라는 걱정이 되지만 일단 한번 써보면 답이 나오겠지

그리고 음이온이 나온다고 하니.. 또 한번 믿어봐야지..

 

 


일단 무게가 매우 가볍다.. 드라이어치고는 엄청 가벼운건다

740g이고 보통은 1kg 정도인데.. 200g이 손목나가게 하는 제주가 있는 무게다.

왜냐하면 계속 머리말리려면 흔들어야 하기에;; 

그리고 들고 있어야 하거든요

 

 


같이온 에센스랑 쓰면 더할 나위 없이 좋아 보인다. 

 

 


   


여자의 작은손으로도 꽉 움켜쥘 수 있을 정도의 작고 

그립감이 좋다. 

아무리 흔들어도 손목의 무리가 가지 않는 무게중심도 한몫한다.

 

 


두개의 노즐이 있는데 왼쪽이 일반 풍향으로 머리 말릴때 쓸 수 있고

오른쪽은 집중적으로 바람을 모아줘서 스타일링 할 수 있도록 해준다.

 

 


100만/㎤ 음이온 에센셜 케어로 손상된 큐티클을 개선해준다는

음이온 버튼인데 뒷부분에 달려있어서

끄고 키기 쉽게 되어 있다. 

 

 


메뉴는 3단계로 되어 있고 로우 하이, 그리고 쿨.. 

물론 위에 버튼으로 바로 뜨겁게도 할 수 있는 버튼이 있다.

 

 


   

바람이 들어가는 좌우 에어필터는

탈착식으로 되어 있어서 먼지가 끼면 탈탈 하고 털기가 쉽다. 

무리하면 부러질 수도 있으니

살살 돌려주면 금방 빠진다.!!

제발 이런건 힘으로 하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

 

 


   

마침 우리의 유능한 모델인 딸아이의 머리인데

샤워한지 얼마안되서 얼른 옷입혀서 찍어보았다. 

산뜻하게 5분도 안했는데 금방 말랐다.

확실히 와트가 다는 아닌것 같다. 어떻게 해주느냐에 따 다른게 아닐까??


이건 인생 드라이어이지 않을가? 

진짜 그만큼 가볍다. 그립감도 좋고 일딴 투박하지 않아서

너무 좋은게 아닐까 한다.